신화, 韓日 동시활동 돌입 '바쁘다 바빠'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6.06.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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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집을 발표한 남성그룹 신화가 국내 컴백과 동시에 일본에서의 활동도 함께 시작한다.

신화는 최근 발매된 8집 'STATE OF THE ART'로 1일 Mnet KM '엠! 카운트다운'으로 컴백무대를 갖고, 오는 2일과 3일 열리는 지상파 3사의 가요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한다.


연이어 신화는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 오는 6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K-POP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참석한다. 특히 신화는 오는 14일 발매되는 신화의 첫 일본 싱글 '보쿠라노 코코로니 타이요우가 아루'로 정식으로 일본 음악시장에 진출한다.

이 기간동안 신화는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후지TV 인기 프로그램 '와랏데 이이토모'와 그룹 스마프의 멤버 카토리 신고의 사회로 인기가 높은 아사히TV '스마스테이션'에 출연한다. 또 NHK, TBS, 후지TV, 아사히TV 등 유력 방송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3개 지역의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등을 할 예정이다.

신화는 "앞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많이 기다리신 만큼 좋은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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