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의 조승우와 '댄서의 순정'의 문근영이 제42회 대종상 영화제 인기상을 수상했다.
조승우와 문근영은 8일 오후9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손범규와 정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인기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 발표는 안성기와 보아가 맡았다.
조승우는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으로 "이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저랑 작업했던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참석을 못한 문근영 대신 무대에 오른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김동식 이사는 "(근영양이) 기말고사 때문에 참석을 못했다. 감사하는 마음, 근영양에게 전달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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