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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사마' 박명수가 후속곡 '탈랄라'로 블로그와 미니홈피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탈랄라'는 스웨덴 가수 건터(Gunther)의 '딩동송(ding dong song)'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박명수가 직접 개사했으며, 금전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 세태를 꼬집는 내용의 독특한 내용을 담았다.
박명수 소속사 퓨어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원곡과 달리 박명수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어두우면서도 코믹하게 노래를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네티즌들 사이에서 느끼한 가사와 목소리로 시선을 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아랫배가 쏙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 안무 연습을 했다"며 "뮤직비디오와 안무가 마무리 되는데로 방송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