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주연 '마술기연', 5월 中 전역 방송

김태은 기자 / 입력 : 2005.04.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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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강타가 주연한 중국 드라마 '마술기연'이 5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방송된다.

'마술기연'은 중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마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마술사들의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 이 작품에서 마술의 황태자 '김수' 역을 맡은 강타 외에도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쑤요우평(蘇有朋), 린신루(林心如) 등이 출연했다.


또 주연인 강타가 직접 OST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OST를 통한 적극적인 프로모션도 예정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9월 초까지 북경과 청도 등을 배경으로 사전제작된 '마술기연'은 같은해 8월 9일 북경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장에서부터 중국 언론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마술기연'은 MBC에서 '산너머 저쪽', '아들과 딸', '춤추는 가얏고' 등 여러 히트작을 만들어온 장수봉 PD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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