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다해, 4일간 삿포로서 슬픈 사랑

김은구 기자 / 입력 : 2005.01.10 09:21 / 조회 :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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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스타 현빈과 이다해가 일본 삿포로에서 가슴아픈 사랑을 나눈다.

현빈과 이다해는 김범수의 '메모리'(가제) 뮤직비디오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11일 출국, 일본 삿포로에서 3박4일간 촬영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삿포로의 하얀 눈밭을 배경으로, 불의의 교통사고로 이별을 맞게 된 두 청춘남녀의 사랑에 대한 회상을 아름답게 담을 예정.

어색하지만 가슴 떨리는 첫만남부터 둘만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기억, 현빈과 만나기 위해 이다해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코너에서 자동차에 치여 이별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순차적으로 그려진다.

이어 현빈이 병원 응급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고, 재가 된 사랑을 흩뿌린 후 이다해의 모습을 담았던 디지털카메라의 메모리 칩을 운하에 던져버린다.

비록 사랑이 이루어지지는 못하지만 현빈과 이다해는 극중 상상속에서나마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다.

현빈은 '아일랜드'에서 강국 역, 이다해는 '왕꽃선녀님'에서 윤초원 역으로 '2004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각각 수상한 만큼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만나는 것 만으로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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