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같이살래요' 박선영, 시집살이 시작..박준금 애정에 감동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6.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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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박선영이 결혼 후 시집에 들어가 시어머니와 인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30회에서는 박선하(박선영 분)가 차경수(강성욱 분)와 결혼해 차경수의 집에서 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하는 차경수의 집으로 가며 "이제 진짜 집을 떠나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차경수의 어머니 우아미(박준금 분)는 집에 들어오는 박선하에게 "어서와 우리 딸, 여기까지 오느라고 힘들었지?"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에 들어온 박선하는 차경수에게 "아까 어머니가 '우리 딸'이라고 하시는데 마음이 저릿하네. 아빠 말고는 우리 딸이라는 말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아까 눈물 날 뻔했어"라고 말하며 감격했다. 이어 "어머니랑 살길 잘했다"고 말하며 차경수를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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