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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샤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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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인터뷰] 샤넌 "음악은 평생 올인..연애는 30대부터"

가수 샤넌(19)은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다. 최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이하 'K팝스타6')을 마치고 부모와 함께 지내며 오랜만에 꿀맛 같은 휴식을 지낸 샤넌은 프로그램을 끝낸 뒤에도 음악을 자신의 손에서 놓지 않았다. 지난 2014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샤넌에게 톱 4까지 진출했던 'K팝스타6'는 터닝 포인트와도 같았다. 다시금 대중에 샤넌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기회이기도 했고,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3명의 심사위원에게 혹독한 지적도 받아가며 앞으로 솔로
윤상근 기자 | 2017.04.18 08:00
샤넌 "'K팝스타6' 캐스팅 가능했다면? YG行 선택"(인터뷰)

가수 샤넌(19)이 만약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즈6'에서 캐스팅이 가능했다면 YG를 택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 MBK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샤넌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사옥 별관 스튜디오에서 취재진과 라운드 인터뷰를 갖고 만약 일반 참가자와 같은 입장이라고 가정했을 때 YG, JYP, 안테나뮤직 등 3개 소속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어디로 갔을지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이에 잠시 주저하던 샤넌은 "굳이 선택한다면 나는 YG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 2017.04.18 08:00
샤넌 "연애 귀찮다...해도 먼 미래에나 할 듯"(인터뷰)

가수 샤넌이 "아직은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한국 나이로 올해 스무살이 된 샤넌은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MBK엔터테인먼트 사옥 별관 스튜디오에서 취재진과 가진 라운드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샤넌은 "연애는 당장은 안 할 것 같고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지금 연애를 하면 더 귀찮아질 것 같기도 하다"라고도 말했다. 샤넌은 "한국에 와서 친구들이 연애를 하는데 밀당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성격상 받아
윤상근 기자 | 2017.04.18 08:00
샤넌 "'K팝스타6' 우승 욕심無..스스로와 싸움 집중"(인터뷰)

가수 샤넌(19)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하며 우승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샤넌은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MBK엔터테인먼트 사옥 별관 스튜디오에서 취재진과 라운드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밝히며 "'K팝스타6' 출연은 정말 내게 어려운 선택이었고 정말 후회 없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출연을 결심하게 된 건 나만의 가수로서 색깔을 되찾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앞서 샤넌은 지난 9일 종영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에 나서 빼어난 가창력과 외모를 바탕으로
윤상근 기자 | 2017.04.18 08:00
샤넌 "팀보다 솔로 선호..파이브돌스 탈퇴, 잘한 선택"(인터뷰)

가수 샤넌(19)이 팀 활동보다 솔로로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을 예전부터 선호했다고 밝혔다. 샤넌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MBK엔터테인먼트 사옥 별관 스튜디오에서 취재진과 라운드 인터뷰를 갖고 "직업으로서 가수는 팀보다 솔로가 내게 더 편했다"고 말했다. 샤넌은 "솔로 가수를 준비하게 되면 내가 하고 싶은 장르도 선택할 수 있고 가사와 곡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하지만 그룹 활동은 팀이기 때문에 동료와 상의하고 회사 측과도 조율을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잘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등
윤상근 기자 | 2017.04.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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