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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금지 가처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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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무한도전' 방송금지 신청에 "방송분 미리 제출하라"

자유한국당이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가운데 법원은 "방송분을 미리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30일 오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자유한국당이 '무한도전'을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의 판결이 진행됐다. 자유한국당 측은 김현아 의원이 사실상 바른정당 소속 의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선거철인 만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공정성을 지켜야한다며 방송금지를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무한도전' 측에 미송출 방송본 제출을 지시했다. '무한도전' 방송이 4월 1일로 이틀밖에 남지 않았기에, 오
김미화 기자 | 2017.03.30 18:51
법원의 손에 넘어간 '무도-국민의원'..정상 방송될까

기다리던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특집이 정상 방송될까. 30일 자유한국당이 '무한도전'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사실이 알려졌다. 자유한국당은 '무한도전'이 '국민내각' 특집을 주제로, 5개 정당에서 1명씩 국회의원을 섭외 한 것을 문제 삼았다. 더불어 민주당 박주민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등 5명의 의원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에서는 바른정당과 뜻을 같이 하는 김현아 의원을 섭외한 것을 공정하지 못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미화 기자 | 2017.03.30 19:09
'무도'측 "국회의원 5인, 일자리·주거· 육아문제 전문가"

MBC '무한도전' 측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하는 법을 함께 만들어보는 '국민의원' 특집에 출연하는 5명의 국회의원에 대해 "일자리, 주거, 청년, 육아 관련 전문가로"라고 소개했다. 30일 '무한도전' 측은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국민의원' 특집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받은 1만 건의 국민 의견 중, 가장 많은 공감대를 얻은 일자리, 주거, 청년, 육아 등을 선정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대표인 200명의 국민의원들과 국회의원 5인과 함께 새로운 법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입법을 도
김미화 기자 | 2017.03.30 11:15
자유한국당, '무도' 방송금지가처분vs'무도' "앞선 걱정"

자유한국당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제작진은 "방송을 보면 지금의 걱정이 너무 앞서지 않았나 생각하실 것이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30일 자유한국당이 '무한도전'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사실이 알려졌다. 자유한국당은 '무한도전'이 '국민내각' 특집을 주제로, 5개 정당에서 1명씩 국회의원을 섭외 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에서는 바른정당과 같이 하는 김현아 의원을 섭외한 것을 문제 삼았다. 자유한국당 측은 '해당행위'를 한 김현아
김미화 기자 | 2017.03.30 09:50
'무도'측 "자유한국당, 앞선 걱정..국민의 말 듣는 기회"(공식)

자유한국당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제작진은 "방송을 보면 지금의 걱정이 너무 앞서지 않았나 생각하실 것이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30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번 주 '무한도전' 방송 보시면 지금의 걱정이 너무 앞서지 않았나 생각하실 것이다"라며 "오히려 국민들이 어떤 말씀하시는지 직접 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무한도전'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자유한국당은 '무한도전'이 '국민내각'
김미화 기자 | 2017.03.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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