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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한예리 영화 '극적인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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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친이 맘친 된 '극적인 하룻밤'..윤계상·한예리 극강 케미(종합)

'몸친'이 '맘친'으로. 원나잇 10번, 이른바 '텐나잇' 상대가 연인이 되는 발칙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이 베일을 벗었다. 남녀가 침대 위에서 겪는 사랑 이야기를 극적이고도 재치있게 다룬 이번 영화에서는 윤계상, 한예리의 '케미'(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25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 연우무대·스토리지)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오랜만에 현실적인 남자친구 역할로 돌아온 윤계상과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한예리의 '꿀조합'이 인상 깊었다. 영
이지현 기자 | 2015.11.25 17:07
'극적인하룻밤' 윤계상 "현실적 남친 역할, 평범한 외모 덕분"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이 '현실적 남자친구(남친)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얘기에 외모 덕이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25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 연우 무대·스토리지)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현실적 남친 역할이 잘 어울리는 것은 생김새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평범한 모습의 생김새가 그렇게 보이게 하는 듯 싶다"고 웃어 눈길을 모았다. '극적인 하룻밤'은 각자의 연인에게 차인 두 남녀 정훈(윤계상 분)과 시후(한예리 분)가 원 나잇 '몸
이지현 기자 | 2015.11.25 16:37
'극적인하룻밤' 한예리 "로코 첫 도전, 어려운 장르"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한예리는 25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 연우 무대·스토리지)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장르인데 하면서도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나중에 관객들이 보시고 '한예리가 이런 장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시후가 워낙 독특하고 초반에 임팩트가 세다. 하지만 내가 연기하는 톤 때문에 (이 캐릭터가) 멀리 느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예리는 이어 "
이지현 기자 | 2015.11.25 16:34
'극적인하룻밤' 하기호 감독 "한예리, 귀여운 강아지 같아"

'극적인 하룻밤' 하기호 감독이 "한예리는 귀여운 강아지 같다"고 말했다. 하기호 감독은 25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 연우 무대·스토리지)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한예리에 대해 "같이 지내다 보니 귀여운 강아지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하기호 감독은 이어 한예리의 연기력에 대해 언급했다. 하 감독은 "저한테 약속하지 않은 연기들을 많이 하는 배우"라며 "(일부러) 컷을 늦게 했다. 컷 직전의 표정이나 이런 것들을 편집해서 많이 쓴 기억이 난다"고 말해 눈
이지현 기자 | 2015.11.25 16:46
윤계상·한예리, 장난기 가득 투샷 '극적인 데이트'

배우 윤계상 한예리의 장난기 가득한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윤계상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빼빼로데이 데이트! 방금 여러분과 빼빼로데이 극적인 데이트를 마치고 커플샷 투척. 극적인 커플과 깜짝 만남 어떠셨는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계상과 한예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첫 번째 사진에서 미소 짓고 있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계상과 한예리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
이다겸 기자 | 2015.11.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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